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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아남으십시오

예림의집 2010. 3. 19. 14:00

끝까지 살아남으십시오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나팔을 불면 세상은 둘로 나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사탄의 사람들로 나뉘어 하나님의 사람들은 휴거 될 것입니다.
징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은 영원한 불못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두 증인으로 하여금 그들의 임무가 다할 때 까지 하나님의 예언과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으나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교회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두 증인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분부하신 명령을 끝까지 수행할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영혼들도 있을 것이나
마지막 날이 가까워 올수록 사탄을 위시한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은
더욱 더 악랄하게 성도들에게 고통과 박해를 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을 신실하게 지킨 교회와 성도들을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즉 사흘 반 동안만을 괴롭힐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최후 승리는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들의 몫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두 감람나무와 촛대로 무장하라고 하십니다.
즉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에서 빛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악한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고 핍박해도 그들의 권세는 잠깐뿐입니다.
우리가 복음 전하다 순교당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시켜 주실 것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나팔을 불때 하나님과 대적한 사탄의 무리는 멸망당할 것이고
하나님 성전의 언약궤를 보여 주심같이 하나님은 구속 사역의 성취와

언약을 지키는 분임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핍박과 환난을 이기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영원한 기업을 상속받기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 두 증인처럼 복음전하다가 순교당한다 할지라도
끝까지 주만 바라보는 코람데오의 신앙이 됩시다.
오늘 하루도 주의 거룩한 군사가 되십시오
(요한계시록 11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