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철학(신학) Scholasticism
*당시의 시대적 배경
- 본편 논쟁: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공통의 개념이 존재 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 핵심 논점: 사고와 실재의 차이의 관계
실재론 realism |
보편 인정 |
Platon |
신비적 |
전체 |
국가 |
교회 |
중세초,중 |
로마교회 |
프란시스 |
Anselm |
유명론 nominalism |
보편 부인 |
Aristoteles |
합리적 |
개체 |
국민 |
신자 |
중세중,후 |
르네상스 종교개혁 |
도미니크 |
William Ockham |
*스콜라 철학의 기원
- 이성(철학)과 신앙(종교)과의 관계를 조명하기 위한 학문
- Schole(학교)에서 파생되었다.
- 십자군 원정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서양에 소개(12C- 13C)
- 탁발 수도회에서 많은 대학을 설립한데서 영향을 받음.
*스콜라 철학의 시대 구분
초기(9-12C중엽)
-극단적인 실재론 우세. 교회의 권위가 절대적이었고 플라톤 사상이 지배적이었다.
-Anselm(1034-1109): 어거스틴의 영향을 받음. 이성과 신앙은 충돌되지 않는다.
“이해하기 위해 배운다.”
진리는 이성을 통하여 증명된다(신존재증명).
-Abelard(1079-1142): Bernard과의 논쟁
철학 강의 “내 사랑의 역사” 보편적인 사고를 지녔다.
당시 자유즈의적인 신학 사고를 가졌고,
성령의 영감은 믿음, 소망, 사랑, 성례에만 제한되며 원죄를 부인하였다.
믿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고 주장함
중기(12C중엽-13C말)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철학을 적용(전성기)
- Thomas Aquinas(1225-1274): 온건한 실제론 자. 도미니크 교단의 수도사.
천사박사란 별명을 가졌다.
Averroes(이슬람 신학자)를 통해 서방에 아리스토 텔레스 사상이 소개 되고
이성적 지식이 계시된 진리보다 우위에 있다고 잘못 소개 되었다.
“장미의 이름” 음베르트 에꼬. 기호학에 대한 신기원을 이뤘다.
이를 다시 연구하기 위하여 아퀴나스가 나섰고 그에 참 뜻을 발견한다.
철학은 신학의 시녀이다.
철학이 신학을 하는데 도움은 되나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
이성의 영역을 신학의 영역 아래 둠(이원론)
후기(13C말-15C)
-유명론의 등장. 계시와 진리는 같이 가기가 어렵다. 자유의지를 강조함
- William of Ockham(1285-1349): 프란시스 교단 수도사. 철저한 유명론 자.
이성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증명할 수 없다. 이성과의 결별.
스콜라 신학의 막을 내리고 교황, 교구의 권위에 반대함.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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