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신학교가 공부를 엄청 시키네. 그래서 수요일이나 되야 겨우 주보와, 설교, PPT 등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제서야 메일을 보냅니다. 이런 상황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보를 동봉합니다. 확인해 주시고 틀린부분/빠진부분/건의사항 등은 메일로 보내 주세요.
1. 이번주는 정기 교사 월례회입니다.
지난번 월례회도 참가 선생님 부족으로 진해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참석해 주세요. 오후 예배 끝나고 회의를 하겠습니다.
총무선생님 사업 보고, 회계선생님 회계 보고 준비해 주세요~
2. 이번 주 공과
공과 교제가 결정되어 지기 전까지는 제 설교에 마추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주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선생님들 나름대로 예수님의 어린시절에 대해 각반 아이들에 맞게 소개하고
이해시켜 주세요. 암송 요절은 공과시간에 꼭 5번 이상 읽어 주세요.
3. 공과 준비하기
각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과를 구체적으로 알아 보시고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29일 오전 예배 끝나고 잠시 모여서
공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많이 들었습니다. 각자 대안들을 마련해 주시고 그 중에 가장 좋은 것을 가려서 아이들에게
적용할 것입니다.
4. 부활주일 행사 준비
4월 첫주 토요일 즉 부활주일 한주 전에 면동 초등학교 학생들 등교길에 계란을 나눠주기로 확정된 일들을 진행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논의는 월례회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총동원주일로 지키는 프로그램도 논의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매우 솔직하고 민감합니다.
주중에 선생님들이 전화하지 않으면 아이들 출석률이 바로 저조함으로 나타납니다.
출석률이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지만 우선 교회에 나와야 예수님도 만나고 대화도 하고 선생님의 사랑을 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들 각자의 상황이 결코 녹녹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 주십니다.
우리가 힘들고 부족하다 느낄때 하나님께 무릎꿇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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