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너무 바빠서 혼자서 애키우랴 살림하랴 아주 바뻐죽겠어요.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남편 채근해서 시키자니 자기도 피곤한데
짜증이고 두고보자니 애는 혼자낳았나 열불나고 그래요 ㅠㅠ
암튼 저희신랑은 평일엔 거의 안도와줍니다 . 퇴근해서오면 첫마디가 피곤하다그러고
샤워하고나면 아기얼굴 잠깐 보고는 피곤하다고 작은방에가서 자버리네요.
몇일전엔 새벽에 가기가 끙을 엄청나게싸고는 배가고파 목놓아 우는데 와보지도않고
화가나서 가보니 코까지 골며 자고있더라구요 흐미...
몸조리하고 친정에서 한달만에 왔는데 청소기한번 안돌렸는지 먼지에 ㅠㅠ
화장실도 엉망이고 너무 속상해요.
다른집 신랑들은 어떤가요?? 잘 도와주죠??
무심한 신랑 너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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