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알고 알려주기

예림의집 2008. 9. 26. 18:47

만일 내가 여러분들이. 조용히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에 함께 들어가서 당신 마음 속의 깊은 절규가 무엇인지 알아낸다면, 아마 당신은 이렇게 외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누국가를 깊이 알고 싶다. 그리고 나의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 정말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깊은 비밀과 내면을 열어 보여 줄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신뢰해 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심연의 문제들과 비밀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어떤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기대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우 관계, 데이트, 결혼, 골프 클럽, 작은 모임 등에 마음이 끌리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마음 어딘가에 따돌고 있는, 누군가를 알고 싶고 누군가에게 나를 알리고 싶은 소원 때문이다.

 

● 우리의 마음과 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당신이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내 삶의 문을 열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기쁨과 요구와 갈등과 승리의 즐거움 등을 보여 줄 수 있는 살람을 찾고 싶다. 또 나는 내가 열었던 만큼 그들도 자신의 마음과 삶을 나에게 열수 있도록 그들을 내 마음에 초대할 것이다."

 

당신이 위의 내용을 실천할 때 부딧힐 수 있는 어려움들은 무엇인가?

 

당신이 위의 내용을 실천할 때 누릴 수 있는 기쁨들에 대해서도 서로 나누어 보라.

'서울신학·총신신대원 > 현대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한 예배자 1.  (0) 2008.09.26
죄책감의 안개를 걷어 내라  (0) 2008.09.26
억누를 수 없는 예배자 4.  (0) 2008.09.22
선교와 문화  (0) 2008.09.21
정죄는 끝났다(본문 연구)  (0)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