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학습 도움이

제 1강 - 5

예림의집 2008. 9. 21. 20:25

은혜는 여러분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열쇠입니다. 신자는 은혜의 기초위가 아니면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무로 은혜를 생활의 개념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고, 나타나서 모든 살마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해해야 합니다. 일단 새 언약, 곧 은혜의 언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 은혜와 진리에 관한 성경적 이해를 명확하게 갖게 될 때,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헤 안에 사는 삶을 세울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이 책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여러분이 이것을 읽을 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 아버지, 우리의 이해의 눈을 열어 조소서. 우리가 새 언약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옛 언약의 베일을 벗겨 주소서, 제가 이것을 구하옵는 것은 당신의 영광과 우리의 평강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더 잘 섬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을 새 언약의 사자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합니다. 아멘.

 

자, 이제 구약성경 첫 부분 창세기로 돌아가 봅시다. 창세기 3장을 잠깐 동안 읽으십시오.

제가 여러분에게 우리의 연구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답을 적으십시오. 여러분은 성경 말씀 이상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읽은 창세기 3장에서 답을 얻으십시오.

 

1. 뱀은 하와가 선악과를 먹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말헸습니까?

 

하와는 금단의 열매를 먹은 후, 그것을 아담에게 주었고, 아담은 그것을 먹었습니다. 로마서 5:12은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라고 말햇습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은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했던 순간이었습니다.

 

2. 이사야 53:6을 읽고 쓰십시오.

 

우리가 죄의 개념을 공부하다 보면, 성경에서 죄를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 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요일 3:4). 죄는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는 것입니다(약 4:17). 죄는 믿음과 동떨어져서 행하는 것입니다(롬 14:23). 죄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죄는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롬 3:23).

 

3. 뱀이 하와에게 그녀가 선악과를 먹게 되면 이러 이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부분과 이사야 53:6을 읽고 난 지금, 여러분은 모든 죄의 본질 혹은 근원을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조상이기 때문에, 인간은 모두 다 죄 가운데서 태아나게 됩니다. 다윗이 시폄 51:5에서 이 진리를 말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여러분과 저는 죄인입니다. 본질상 죄를 짓게 마련인 죄인드링 어떻게 자기 자신을 구하기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여러분에게 거짓말하라고 가르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러분 부모님은 여러분이 진실을 말하도록 가르쳐 주어야만 했습니다. 이타심은 결코 자연히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기심은 자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또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타고난 것입니까, 아니면 어린시절부터 계속되는 싸움이요, 투쟁입니까? 우리의 죄값은 무엇입니까? 죽음입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의 복음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우리에게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복음은 창세기 3장에서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 그것을 살펴볼 것입니다.

'서울신학·총신신대원 > 학습 도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강 - 6  (0) 2008.09.24
제 2장 성경이 이해와 성경교수-3  (0) 2008.09.24
제 2장 성경이 이해와 성경교수-2  (0) 2008.09.21
제 1강 - 4  (0) 2008.09.18
제 1강 - 3  (0)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