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399

내가 받은 선물..!

내가 받은 선물..! 노트르담 사원의 반주자로 있는 어느 오르간 연주자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오르간의 수많은 스위치를 전부 활용하여 연주할 분 아니라, 바흐의 음악을 연주하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였습니다. 그의 연주 솜씨에 감탄한 한 사람이 "어떻게 그토록 연주를 잘할 수 있냐?"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는 빙긋 웃더니 "저는 다른 것은 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보지는 못해도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는 눈이 안 보였기에 귀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귀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받았습니다. 못 가진 것을 달라고 원망만 하지 않았습니다. 눈은 없어도 귀가 있고, 눈은 없어도 손이 있고, 발이 있고, 연주할 수 있는 섬세한 마음이 있는 ..

사막에서 물의 고마움을 깨닫는다..!

사막에서 물의 고마움을 깨닫는다..! 사람은 역경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사막에서 물의 고마움을 알게 되고, 추운 겨울에 햇볕의 고마움을 알게 되고, 배고플 때 밥 한 숟가락의 귀함을 알게 되고, 병석에서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삶에서 불평가 불만이 없이 만족과 감사의 생활을 한다면 이미 그 사람의 마음속은 천국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조상들은 그들의 삶이 감사의 삶이 되도록 힘썼으며 다른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하는 생활을 가르쳤습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

감사의 태도

감사의 태도 내 삶의 가장 큰 잘못은 매 순간을 감사함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온통 불평과 원망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왜 지금 이 순간 삶에 감사하지 못하는 걸까요? 큰돈은 아니지만 작은 돈을 벌 수 있고, 건강하게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해석하는 것, 이것이 행복에 이르는 가장 근본적인 길이 아닐까요? 나타나는 현상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한 해석입니다. 오늘도 불평이 안경이 아니라 감사의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 바울의 고백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와 같은 말씀처럼 크리스천은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감사와 감격은 어디서 왔을까요? 첫째, 그는 과거에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를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고, 죄인의 괴수였는지 알았습니다. 하나님께 형벌을 받아 죽어도 마땅할 만큼 큰 죄인이었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많은 죄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다 용서하셨고, 깨끗이 씻어 주셨고, 그뿐 아니라 자기와 같은 죄인에게 ..

사랑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맑은 공기, 맑은 하늘 살아 호흡하는 이 생명을 감사합니다. 계곡의 시냇물 소리, 나뭇가지 사이로 바람 소리, 까치를 벗 삼아 오솔길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들.. 보고 싶은 얼굴들.. 가슴에 머무르는 이들을 떠올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기적처럼 다가오는 매일의 삶.. 그 하루의 주인공이 나라는 사실에 무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펼쳐 놓으신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감사 인사

감사 인사 가족끼리 감사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우리 집에 태어나 줘서 감사해. 건강하게 자라 줘서 감사해. 음식 안 가리고 맛있게 먹어 줘서 감사해. 당신이 나와 함께해 줘서 감사해요. 칭찬해 줘서 감사해요. 설거지해 줘서 감사해요. 아이들과 잘 놀아줘서 감사해요.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줘서 감사해요. 왕따 안 당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줘서 감사해. 늘 웃어주어 감사해요."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감사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며 삽니까? 불평불만을 하며 삽니까? 오늘 이 시간 자신을 진솔이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친다면 그 집은 아마도 천국을 경험하며 사는 가정이 될 것..

늘어나는 히끼꼬모리

늘어나는 히끼꼬모리 감사하는 사람들이 덜 외롭다는 것은 중요한 발견입니다. 일본 사람들 가운데 외톨이로 집안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하고, 일체의 사회 활동이나 대인 관계를 기피하는 "운둔형 외톨이"를 지칭하는 "히끼꼬모리"가 일본에만 현재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히끼꼬모리는 사람에 따라 3-4년, 심할 경우에는 10년 이상을 방 안에 갇혀 지낸다고 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가족은 물론 어느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고, 낮에는 자고, 밤이 되면 일어나 텔레비전을 보고나 인터넷에 몰두하며, 자기혐오나 상실감 또는 우울증 증상을 보이며, 부모에게 응석을 부리고, 심할 때는 폭력까지 행사하는 것입니다. 은둔형 히끼꼬모리 삶의 가장 큰 문제는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그의 인생을..

반지를 잃어버린 처녀의 불평

반지를 잃어버린 처녀의 불평 감사하면 불행한 상황도 달라집니다. 어떤 처녀가 반지를 잃어버리고 집에 와서 불노하며 불평했습니다. 그녀는 반지를 잃어버림으로써 행복과 자존심, 생활까지 다 잃은 듯 끊임없이 원망을 쏟아놓았습니다. 이런 딸을 본 어머니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야, 손가락을 안 잃어버린 것에 감사해라. 네 손가락은 그대로 있잖니. 손가락마저 잃어버렸으면 어떡할 뻔했니? 반지야 다시 살 수 있지만 손가락은 다시 살 수 없잖니!" 불평이 습관화된 사람은 모든 것이 불만족스럽습니다. 심지어 지나가는 고양이만 봐도 심통이 나고 불평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불평하는 사람이 아닌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불평이 불평을 낳고 감사가 감사를 낳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이 감사거리가 되도..

설교를 그대로 흉내 내다

설교를 그대로 흉내 내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이 지방을 여행하던 중 어느 작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스펄전은 그날 목사의 설교를 들으며 깊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끝난 후 그 목사를 찾아가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영국 런던 뉴파크교회의 담임목사인 스펄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는 깜짝 놀라며 갑자기 스펄전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목사는 그날 설교가 스펄전 목사의 설교집을 보고 그대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스펄전은 더욱 눈물을 흘리면서 그 목사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빵을 오늘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제게 다시 먹여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