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선물..!
노트르담 사원의 반주자로 있는 어느 오르간 연주자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오르간의 수많은 스위치를 전부 활용하여 연주할 분 아니라, 바흐의 음악을 연주하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였습니다. 그의 연주 솜씨에 감탄한 한 사람이 "어떻게 그토록 연주를 잘할 수 있냐?"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는 빙긋 웃더니 "저는 다른 것은 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보지는 못해도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는 눈이 안 보였기에 귀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귀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받았습니다.
못 가진 것을 달라고 원망만 하지 않았습니다. 눈은 없어도 귀가 있고, 눈은 없어도 손이 있고, 발이 있고, 연주할 수 있는 섬세한 마음이 있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가진 것을 선물로 알고 소중하게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영광이 있습니다. 가진 것을 소중하게 알지 못하고 없는 것에 대해 원망만 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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