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소탕..!
바퀴벌레 소탕..! 오늘 오전 뿔로 쉼터에서 바퀴벌레 소탕작전을 수행하다~^^ 주일 예배를 드리는 곳인데 코로나로 오랫동안 관리가 잘 안되다 보니, 주일에 매미만한 바퀴벌레가 자주 나오고..,ㅠㅠ 무료급식도 수시로 하는데 부엌 환경이 깨끗하지 못한 것 같아서 요즘에 참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었는데요.., 오늘 비록 몸이 많이 무거운 힘든 월요일이었지만.., 저는 거룩한 사명감으로 땀 뻘뻘 흘리면서 모기약 겸 바퀴벌레 약을 스프레이로 찬장과 서랍장, 부엌 바닥 등에 충분히 뿌려 주었구요~ 함께 수고한 로다 간사님과 교회 리더들 3명은 바퀴벌레 퇴치용 초크를 곳곳에 묻히며 긁어 주었지요.., 이왕에 바퀴벌레 퇴치 작전(?)을 하는 김에 코로나 비이러스 균을 없애는 스프레이도 부엌과 화장실 손잡이 등에 뿌려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