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공부하는 아이들 뿔로 빈민촌의 허름한 집 앞에서 고무 다라를 엎어 놓고 열심히 공부하는 뿔로 땅의 아이들.., 나는 이 사진을 보면서 "뿔로 어린이 도서관"이 뿔로 땅에 세워지는 아름답고 거룩한 비전을 뜨거운 가슴에 품습니다.

181명의 예배 오늘 무려 181명의 뿔로 아이들이 '뿔로천막교회'에 모여 온 맘으로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선교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생명을 거는 거룩한 예배 정신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뿔로" 빈민촌 아이들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버려진 아기를 챙겨주는.. 뿔로 빈민촌에도 버려진 아기를 챙겨주는 마음이 따뜻한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과 3명의 어린아이들을 버리고 떠난 남편 때문에..,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사는 뿔로 빈민촌의 "쥴리안" 아주머니.., 이 아주머니가 어린 아기의 양육을 포기하고 떠난 부모를 대신해서..

163명의 예배 어제 163명이 참석하여 기쁨으로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린 "뿔로천막교"의 아름다운 주일 예배 현장의 모습-!!

니카를 만나러.. 오늘 착하고 예쁜 니카를 만나러 Almanza(*알만사) 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교문 앞에서 저를 보자마자 환한 얼굴로 반기는 순전한 마음의 소유자인 니카의 그 밝고 환한 모습에 제 마음이 무척이나 기쁘고 즐거웠어요..,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

오는 토요일부터 오는 토요일부터 뿔로 빈민촌 가정의 숙원사업인 전기 시설 교체와 수리를 2일 동안 실시합니다.., 뿔로 빈민촌 가정은 대부분 전기 시설이 상당히 미비하고 노후화되었으며, 전구도 매우 부족하여 가정생활과 요리, 공부 등에 많은 제약이 있고 삶의 질이 좋지 않은 고질..

폭풍 가운데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바라보리라-!! 거친 파도가 몰아치듯 견디기 힘든 극심한 가난과 폭력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필리핀 '뿔로' 빈민촌 아이들.., 그 힘겨운 삶의 환경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뜨거운 예배자로 주님 앞에 나아가며, 눈물로 주를 찬양하고 그..

뿔로 마을 탐방 오늘은 뿔로 마을 탐방을 하면서 쌀을 후원 받을 가정들을 심방하고 확인하였습니다!! 오는 토요일에 뿔로 사역지에 오시는 선교팀이 뿔로 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쌀 한푸대씩을 후원 하시기 원하셔서, 환자 가족이나 특별히 외로운 삶의 환경에서 혼자 가정 경제를 책임지..

'뿔로 천막교회' 아이들 가정 심방 오늘 아침에도 "뿔로" 빈민촌에 사는 '뿔로 천막교회' 아이들 가정을 심방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뿔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으니 저는 복 있는 자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겨우 10일 전 뿔로 사역지에서 찍은 제 모습과 지금의 제 얼굴 모습(*건강 상태)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그 짧은 시간 동안 주님의 전적인 은혜와 도우심으로 잘 먹을 수 있는 입맛 주시고, 아픈 마음을 추스르고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한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덮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