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사, 선교지 소식

버려진 아기를 챙겨주는..

예림의집 2019. 1. 25. 09:56

버려진 아기를 챙겨주는..


뿔로 빈민촌에도 버려진 아기를 챙겨주는

마음이 따뜻한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과 3명의 어린아이들을 버리고 떠난

남편 때문에..,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사는

뿔로 빈민촌의 "쥴리안" 아주머니..,

이 아주머니가 어린 아기의 양육을 포기하고

떠난 부모를 대신해서

방치된 어린 아기를 부모처럼 돌보고 있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절망의 땅 뿔로에도

자신의 아픔과 고난의 환경에서도

버려진 아이를 품고 키우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지요..,

그래서 이 악마의 섬 뿔로는 희망이 있습니다!

쥴리안 아주머니와 이 아기를 위해

요긴한 모기장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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