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촌에.. 오늘도 "뿔로천막교회" 인근의 작은 빈민촌(*카 바기오-)에 사는 어린 예배자들에게 '로다' 간사님과 교회 리더인 '안드리아', '다니카'가 요긴한 [코로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최근에 필리핀은 하루에 3,000~6,000명 정도의 코로나 감염자가 나오는 심각한 매우 상황입니다~^^ 이처럼 절박한 감염의 위기와 두려움, 그리고 이전보다 더욱 심각한 빈곤의 환경에서 배고픔과 끝 모를 절망 속에서 아파하는 "뿔로천막교회"의 뜨거운 예배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토록 흔한 값싼 마스크 하나 없이 이 코로나 위기를 견디는 어린 예배자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 참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