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란? 지옥 성경에는 하늘나라에 대해서 보다는 지옥에 대해서 더 많이 언급하고 있다. 지옥은 하나의 구체적인 장소이다. 지옥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며 상상력의 산물도 아니다. 지옥은 장차 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있는 것으로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이 영적(영과 혼)으로만 고통을 당하는 장소이다. "영적으로만"이라고 하는 것은 믿지 아니하고 죽은 사람들의 육체가 지금은 무덤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잠 15:24)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후(死後)에 그 존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당한 상태로 하나님과의 분리를 느끼는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