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성경,말씀,설교,묵상 1587

우리는 왜 찬송을 불러야 할까요?

우리는 왜 찬송을 불러야 할까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분주하고 산만한 마음

분주하고 산만한 마음 가장 최근에 내 손을 거쳐 간 책들을 헤아려 봅니다. 등입니다. "거쳐 갔다"라는 것은 말 그대로 제목에 이끌려 표지를 앞뒤로 훑어보았거나, 이곳저곳 몇 군데만 펼쳐보았거나, 머리말을 읽은 정도거나, 글을 쓰기 위해 일부만 참고했거나, 정말 손길이 한두 번 닿았다는 말입니다. 책상 위에 읽다 만 책이 여러 권 펼쳐져 있다는 것은 마음의 분주함과 산만함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순간이 찾아오면 날마다 묵상 분량이 정해진 본문도 채 다 못 읽습니다. 성경도 어영부영 읽고, 책도 건성건성 읽습니다. 표지에 적힌 짧은 문구에 끌려 를 집어 들고 차례 면을 훑어봅니다. "사랑에 헌신된 삶"이란 장을 찾아 읽기 시작합니다. "좋다 좋아!" 감사를 연발하며 읽어 나가지만 채 한 장을 다 넘기기도 ..

당신에게 복음은 현재형입니까, 과거형입니까?

당신에게 복음은 현재형입니까, 과거형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