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1428

자족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족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저희를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셨다가 생명이 있는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전에서의 한 날이 세상에서의 천 날보다 나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마음과 정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예배만이 저희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요,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예배함으로 기쁨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주님 앞에 예배자의 삶을 살면서 주님의 뜻을 좇아 산다고 하면서도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의 삶을 불쌍히 여..

충성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옵소서!

충성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옵소서! 높은 곳에 영광중에 계신 주님! 그 크신 존귀하심을 찬양합니다. 만물 위에 높이 계시며 말씀과 질서를 통해 온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무가치한 인생을 바꾸셔서 천사도 흠모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악으로 멍든 심령, 죄의 무감각해져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저희의 심령을 바꾸셔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삼아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의 심령은 여전히 메말라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회개함으로 우리를 내려놓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받을 때 감격하는 모습은 잠시뿐이고, 항상 돌덩이같이 살아가는 저희들임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로 드려지는..

이웃을 부요케 하는 삶이 되게..!​

이웃을 부요케 하는 삶이 되게..! ​ 지금도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 저희들에게 가장 복되고 즐거운 일임을 믿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모든 예배를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가 항상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주의 성령께서 온전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은 주님 앞에 설 때마다 늘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속에 살면서도 마음으로 입술로 지은 죄들이 너무도 많음을 발견합니다. 생각과 행동으로 지은 죄들도 저희의 심령 속에 켜켜이 쌓여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로 씻음 받기를 원하오니 긍휼을 베푸셔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하면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다시금 체..

이 민족을 지켜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지켜주시옵소서! ​ 언제나 새로운 역사로 저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흑암의 세계에서 헤매던 저희들에게 구원의 밝은 빛을 비춰주셔서 생명의 길, 의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이 빛으로 오셔서 저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지 아니하셨다면 저희들은 영원토록 어두운 죄악 길에서 방황하다가 지옥에 가는 인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빛이신 주님을 따라 어둠의 자녀가 아닌 빛의 자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영광된 일인지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큰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게 인도하시옵소서. 빛이신 주님! 지금 저희들이 예비하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저희 속에는 아직도 어두운 죄악 길에서 길들여진 죄악의 요소들이 꿈..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게 하시옵소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게 하시옵소서!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에베소서 5:8-11). ​ 빛이요 생명이신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의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셔서 죄 사함 받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이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저희들을 구원의 빛으로 인도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저희들은 영원토록 어두운 죄악의 길을 방황하다가 지옥 가는 인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빛이신 주님을 따라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

만족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만족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태복음 5:6). ​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르쳐주신 주님, 우리가 오늘도 빈손이라 하여 서러워하지 말게 하시고, 가진 것이 부족하다 하여 자신을 비관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인생에 채울 수 없는 잔 때문에 불평하지 말게 하시고, 채워갈 수 있는 잔이 있음을 인하여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많이..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으로 항상 보살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원하는 일이 잘 안된다 할지라도, 또는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 할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주어진 기회를 놓쳤다 할지라도, 또는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할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였다 할지라도, 또는 사랑하는 이가 떠났을지라도 원망하지 않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님! ..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4:28).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품 안에 안기어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갈급한 마음이 날마다 넘치게 하시옵고, 항상 주님께 기대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늘 주님과 교통 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양 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는 고달픈 삶이 기다리고 있지만, 먼저 주님 품 안에서 쉼을 맛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 무릎 꿇으니 비로소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기도 자체가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가까이함이 우리에게..

두 가지 사실..!

두 가지 사실..! 당신은 회개하는 즉시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지체가 될 것이며, 그분께 관심을 쏟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로 아름답게 꾸며질 것이며, 천국의 새로운 생명으로 소생할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거부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쫓아내신 게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쳤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나 출석하지 않는 사람을 막론하고 실로 많은 사람들이 세속적인 관심사만을 졸졸 따라다닐 뿐, 자신들의 위중한 상태에 전혀 문제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박국 2:3-4). 우리에게 오래 참으시는 참 좋으신 우리의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기다리며 광야 사십 년의 모진 역경을 견딜 수 있었던 것처럼, 환난과 질고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을 끝까지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하신 말씀대로 날마다 부르짖는 우리의 기도가 거절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고상하고 더 좋은 것으로 주실 줄 믿고 끝가지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