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1428

희망을 꿈꾸게 하소서!

희망을 꿈꾸게 하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어리석고 연약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주신 믿음의 선물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깨닫습니다.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믿음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성도의 이름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경주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인구절벽의 시대라 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할 것을 명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청년 세대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이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청년 세대들이 자신들의 방에서 세상을 향하여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들이 창출되고, 가정을 꿈꿀 수 있는 교육 정책들이 만들어지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을 주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게 하소서!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과학 기술과 지식 정보의 물결 속에서 생명의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진리를 향한 시선이 결코 흐트러지지 않도록 우리의 눈과 마음을 붙들어주시옵소서. 풍요와 화려함에 둘러싸인 환경으로 인해 교만해지거나 외식하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자신을 지켜보는 정직한 눈과 진리를 믿고 따르는 신앙이 변치 않게 하시옵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푯대를 분명하게 세우고 끝까지 절제와 인내로써 믿음의 걸음을 걷게 하시옵소서. 역사를 통해 인간이 쌓아온 지식과 온갖 노력을 통해 얻은 업적들을 존중하게 하시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에서 나온 것임을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세상 문화를 세속적이라 하여 무조건..

우리 안에 거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거하여 주옵소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한일서 3장 24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기쁨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우리를 미쁘시게 보시고 우리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옵소서!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며, 믿음의 백성들이 회개하는 심령으로, 가정과 부모와 부부와 자녀, 가족 공동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합당한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을 잘 가꾸게 하시옵소..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는 오늘입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은 얼마나 귀하게 여겨집니까, 하물며 주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으니 그 생명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실지 헤아려봅니다. 엄마의 품에서 고이 자는 아기처럼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품 안에서 살게 하시옵소서. 엄마의 얼굴을 익히기 위해 오로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는 아기처럼, 어두운 세상에 사는 우리 삶의 자리가 브니엘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죄악 된 세상에 사는 우리를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우리를 불러주셨사오니, 주의 일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의 일에 참여할 때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시고 ..

감사를 잊지 않게 하소서!

감사를 잊지 않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의 삶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구하고 찾던 것이 이뤄져야만 감사했던 우리의 이기적이고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평범했던 삶이 은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지금, 너무도 쉽게 감사를 잊었습니다. 우리는 선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알면서도, 여전히 우리 속사람은 세상의 욕심과 정욕을 따르고 싶어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인도하옵소서. 세상의 편견을 이길 담대함을 주옵소서. 삶의 곤궁함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재활치료를 받으며 다시 희망을 ..

연약한 자를 도우소서!

연약한 자를 도우소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오며,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심으로 응답해 주시고, 은혜의 자율주행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연약합니다. 세상의 무게에 짓눌려 낙심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길 앞에서 주저앉기도 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주 작은 수고에도 슬퍼하며 인생을 한탄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사정과 형편을 아시는 주님이시오니, 긍휼을 베풀어 주옵시고,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희락의 노래가 찬양의 향기로 퍼져나가길 원합니다. 진리의 생명은 말씀의 향기로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얼굴은 천국의 소망으로 빛나길 원하오며, 우리의 두 손은 하나님을 향하여 높이 들고, 우..

가정을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복된 가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쉼을 누리며 살아가는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정을 위해 중보 하며 기도합니다. 홀로 가정을 지켜나가는 이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곤궁한 삶에서 건져주시고, 영과 육을 강건케 하시옵소서. 악한 영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에 깊은 상처와 아픔이 있다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가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연로한 부모님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노년의 삶이 절망과 좌절에 이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 안에서 먹고 마시게 하시옵소서. 고독과 외로움이 삶을 짓누르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

부모를 위한 기도

부모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어버이 주일을 지나며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는 만큼 영적 어버이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높은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 호칭할 수 있는 것이 무한한 영광이며 기쁨임을 깨닫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어른이 되는 만큼 육신의 부모가 연약하여 가는 모습을 봅니다. 머리에 백발이 내려앉고, 허리가 굽고, 총기가 흐려집니다.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푼 사랑의 결과이기에 이제는 자녀 된 우리가 아낌없는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함께 병원을 가고, 식사하며, 좋은 시간을 갖게 하소서. 주님의 부르심을 입는 그날까지 외롭지 않도록 더 많이 전화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교제하게 하소서. 온 맘 다해 부모님의 건강을 소..

따뜻한 사랑을 부어주소서!

따뜻한 사랑을 부어주소서! “죽으면 죽으리이다” 했던 에스더의 결단이 동이 트는 이 아침 마음속 깊이 울려옵니다.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 하지 않고 자기 한 사람의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으며 위기에 처한 동족의 운명을 함께 하면서 죽음조차 각오했던 에스더의 용기를 갖게 하시옵소서.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지금은 지나치게 이기적인 시대입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나만 좋으면 괜찮다” 하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든지 어떤 피해를 입든지 “나만 좋으면”, “나만 편하면 된다”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통과 죽음까지 참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돌아볼 줄 모르며 헌신할 줄도 희생할 줄도 모르고 자신만의 유익과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으니 주님, 용..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이사야 44:2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의 영원한 상속자로 택함 받은 주의 백성들이 세상으로 만족할 수 없고 세상으로 채워질 수 없는 삶임을 알기에 주 앞에 나왔습니다. 날마다 때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거하기를 원하지만 저희의 연약함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모습으로 온전하게 거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있는 죄성과 육신의 연약함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자신을 의지하며 살려고 했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