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어떤 철학가 어떤 철학가가 있었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면 늘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슬픔을 알아주는 이는 없소. 또 아픔을 알아주는 이도 없소.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해야 하오.” 어느 날 그 철학가는 명상에 잠겨 강둑을 거닐다가 그만 강물에 빠..

제1회 학술대회 예수운동연대에서 주최한 1회 학술대회가 양재 토기장이의집 교회에서 오늘 11시 반에 '나를 따르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예수님의 하나님의 나라 선포가 지금 여기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주께 온전히 순종하려..

꿈을 향하여.. 사람들은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지니고 삽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꿈을 이룬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중도에 포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때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시련도 있고 갖가지 걸림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

바닥난 통장 잔액 저희 카페 가족의 메일 편지글입니다. "저는 얼마 전 환갑을 넘긴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거의 고아로 살아온지라 특별히 배운 게 없다 보니 지금은 일용직으로 하루 벌어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생활이 이렇다 보니 결혼도 하지 못하고 가족 없이 혼자서 조용히 살..

할아버지의 그림 77세의 할아버지가 사랑이 넘치는 그림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일평생 제대로 된 그림 수업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할아버지가 펼치는 회화의 세계에는 정갈한 아름다움과 따뜻한 사람의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1981년 브라질에 이민 간 할아버지 가족. 그러나 2015년, 할아..

강원도 화재 _ 이웃을 긴급히 도울 수 있는 방법 하나!강원도 산불 화재로 수 많은 피해를 낳았습니다. 갑자기 닥친 일 앞에 망연자실하는 이웃들이 너무나 많은데 우리는 이런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어떤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이웃에게 필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방법..

삼여(三餘)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 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삼여"라고 한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

당당한 여자가 되는 방법! 남과의 비교를 멈춰라! 자신보다 날씬한 사람들이 더 예뻐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몸무게가 전부는 아니며, 더 뚱뚱한 사람도 많이 있다. 비교하는 것은 평가하는 것이고 그것은 스스로를 항상 압박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임을 명심해야 한다. ..

질문의 7가지 힘 ①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온다 사람들은 매일 수많은 조건반사를 경험한다. 뜨거운 걸 만지면 손을 움츠리고,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면 돌아다본다. 대답도 마찬가지다.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는 순간 맞든 틀리든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이 같은 응답 반사는 오차의 확률..

삶의 의욕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삶의 의욕을 잃고 홀로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서울에서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 손자를 데리고 내려왔다. 방안에 들어서지도 않고, “아버지, 손자 며칠만 데리고 계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그냥 떠나갔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하루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