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1162

우정에 대하여. 7월 7일

우정에 대하여. 7월 7일 젊은 날에는 허공에다 지우지지 않는 이름을 쓴다. 수 많은 별 속에서 자신이 별을 찾듯 가슴 깊이 받아 둘 이름을 찾는다. 추억이 뜨겁게 스칠 때마다 그 날은 환상으로 오고, 가슴깊이 눈동자를 빛낸다. 한때는 슬픔이 깊어 눈물을 감추고 빨리도 다가오는 운명에 두근대다가 ..

[스크랩]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정말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수전노처럼 모으고 개처럼 벌어서라도 살 수도, 손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갖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상대의 마음이 어떤 모양인지 안다면 그림조각 맞추듯 이 마음과 그 마음을 빈자리에 꼭 끼워 맞..

[스크랩] 남 때문이 아니라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

남정이가 소개해 준 귀한 말씀 90.06.17

남정이가 소개해 준 귀한 말씀 90.06.17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노라(마 6:32)."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너의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요 16:20)."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나라(눅 18:27)."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