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부르신 그곳(양양피아노)
우리를 부르신 그곳(양양피아노) 우리를 부르신 그 곳삶이 고백할 예수우리를 보내신 그 곳삶이 예배할 예수주가 맡겨주신 친구들그 죽음 같은 삶안아 주신대로 안아 주고먹여 주신대로 먹여갈 때지금 여기에 살아계신 주 예수우리의 고백 부활하신 예수살아 내라 부탁하신 우리의 사명거친 들판 서러움 많은 갈릴리마다예수로 살아가 부활을 고백하리부르심 앞에 오늘도 더디나순종의 예배드릴 때 완전하다 하시니순례의 멍에 함께 메고그 십자가를 배워그가 가신 그 길을 걸어가리 멍에를 함께 멘다는 것, 십자가를 배운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숙고해봅니다. 예수님은 '멍에'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주는 존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멍에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께 멘다고 하시니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