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서 눈을 떼지 마소서!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편 130:5,6).
사랑의 주님, 삶의 무게가 너무 버거울 때, 제게서 눈을 떼지 마시옵소서! 너무나 고달프고 힘이 듭니다. 삶의 무게가 너무나 버거워 견딜 수 없습니다. 상한 맘, 찢긴 가슴을 안고 주님께 엎드립니다. 주님의 너른 가슴으로 이 가녀린 영혼을 품어주시옵소서. 이 절만가 좌절의 속앓이를 언제까지 해야 할지, 더 이상 버티며 살 수가 없습니다. 병든 이들의 마음을 끌어안으셨던 그 따사로운 손길로 제 손을 잡아주시옵소서. 소외된 이웃의 울타리가 되어주셨던 그 사랑으로 제 마음을 만져주시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의 손을 잡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진정으로 주님 품에 안기길 갈구합니다. 다가와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주님이 제 곁에 계시기에 홀로가 아님을 느끼기 원합니다.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시기에 지쳐 엉클어진 모습도 다시금 추스르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게서 눈을 떼지 마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제게는 주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저에게는 주님이 전부입니다.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ε♡з하나님께로..ε♡з > 기도의횟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0) | 2023.04.14 |
---|---|
시린 가슴을 녹여 주소서! (0) | 2023.04.13 |
용서의 마음을 주소서! (0) | 2023.04.10 |
주님밖에 없습니다 (0) | 2023.04.07 |
보좌 앞을 눈물로 적십니다! (0) | 202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