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최고의 기준은 감사의 능력
세계적인 극작가인 버나드 쇼는 모든 책이 다 없어진다고 해도 꼭 하나 갖고 싶은 책이 바로 "욥기"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욥이 곤욕과 질고를 겪으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보고 그의 위대함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인간을 고귀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 감사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병들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감사의 경험과 감사의 표현은 사람을 사람 되게 하는 조건이 됩니다. 더욱이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고 귀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음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다 받으며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신앙인의 삶 최고의 기준은 바로 감사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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