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죽음을 감사
어느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 기적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출산한 지 첫돌이 지나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여집사님은 슬퍼하거나 절망하는 대신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금요 철야예배에서 그 집사님이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를 돌아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 아이를 복중에 잉태할 수 있는 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는 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셋째, 아이를 안아 볼 수 있는 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넷째, 아이에게 젖을 먹일 수 있는 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다섯째, 아이와 함께 일 년 동안 지내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여섯째, 아이에게 엄마 소리를 들어볼 수 있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저는 이 감사의 간증을 보면서 감사하지 못할 것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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