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감사..!
이해인 시인의 <작은 감사>입니다. "내가 힘들 때 이것저것 따져 묻지 않고 잠잠히 기도만 해 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곧잘 날아다니는 근심의 새들이 잠시 앉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울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드는 사실을 먼저 깨닫고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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