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신앙생활 가이드

성자 하나님의 사역

예림의집 2022. 9. 23. 12:46

성자 하나님의 사역

 

그리스도인의 확신을 지탱하는 첫 번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완성하신 구원 사역입니다. 우리는 신앙이 대상에 대해서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죄 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그리고 죽으면 천국에 가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면, 무슨 근거로 이런 것들을 믿고 있습니까? 어떤 이들처럼 "글쎄, 나는 선한 삶을 살았고, 교회에도 꼬박꼬박 나갔고 그리고 나는.." 식으로 대답한다면,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답의 첫마디는 "나는"이었습니다. 확실히 우리는 지금도 스스로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는 구원의 확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로 시작한다면, 다시 말해서 "나를 위해 죽으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유일한 소망이십니다!"라고 대답한다면, 우리는 "속량 받았고, 치유받았으며, 회복되었고, 죄사함받았습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다음의 찬송가가 이것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우리 자신의 행위가 "굳건한 반석"이 될 수 없는 한 가지 이유는, 그것들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완성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위가 충분한지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행위로는 충분하지 않을뿐더러 충분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뿐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굳건한 반석"과 같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을 때, 큰 소리로 "다 이루었다!"라고 이치셨습니다(요한복음 19:30). 참으로 그분은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브리서 10:12). 앉는다는 것은 안식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편은 경배의 자리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기 위해 오신 사역의 완성에서 기인합니다.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다음 주에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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