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증오②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지만 자신의 죄로 인해 그 요구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평범한 인간의 약점과 공허함을 채워 주는 부수적인 것으로 치부할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우상 숭배자요, 남을 이용하는 자며,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탐하는 자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해 주신다는 착각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시지 않는 한,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모든 인간의 속성에 대해 기술한 바에 대해 다시 한번 반복해 살펴봅시다.
로마서 3장 10-18절입니다.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자기의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받아 주는 맘 좋은 신을 찾아 헤맬 뿐이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틀과 맞아떨어지지 않습니다. 우상 숭배자는 결코 의로우신 하나님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 행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시고, 또한 인간 스스로는 의롭게 되거나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사람들을 선택하셔서 그의 백성으로 삼으셨다는 것을 믿거나 생각하는 것은 자연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통틀어 그의 사랑하는 자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시기 위한 도구로 사탄과
악한 사람들은 적절히 사용해 오신 사실을 상상조차 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은 그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안락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신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실체와 그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배운 내용들 사이에서 일관성을 찾아내는 데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원하시며, 그의 자녀들에게 복 주기 원하시고, 모든 일에 능한 분이라고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감쪽같이 숨기면서 말입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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