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들 대신 나를 살리신 하나님
이 시대는 매우 자기중심적인 시대입니다. 내가 중요하고, 철저하게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 말은 틀린 말입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은 아들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자시느이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거나 천사들을 보내거나 하시지 않으시고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주십니다. 자기 목숨을 내어 주는 것도 쉽지 않지만, 아들의 목숨을 내놓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완전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런 결정을 하실 수 있을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결정을 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축복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을 우리 삶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함으로, 죄인이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에게 자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중심에 바로 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외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의 핏값으로 산 우리가 하나님의 중심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노예로 바꾸신 것이 아니라, 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는 내 아빠입니다. 우리가 구할 때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아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라는 것을 알면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무거운 의무가 아니라 놀라운 특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직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면 기도가 쉬워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면 기도가 재밌어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알면 기도가 즐거워집니다. 그분의 사랑을 알면 기도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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