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삶이 즐겁습니다①
이 시대는 물질 중심의 시대요 영적으로는 아주 낙후된 시대이므로, 사람들은 영적 사고, 내면의 사고에 서투릅니다. 그들은 보이는 것에만 민감하며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똑같은 행위라고 하더라도 그 행위의 중심 동기가 더 중요시됩니다. 똑같은 액수의 헌금을 하더라도 그 헌금으로 심판을 받는 이가 있고 상급을 받는 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손으로 사람을 대접해도 그 상급은 중심의 동기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의무감에서 대접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대접하는 사람도 있으며, 상대를 이용하려고 대접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를 사랑하며 대접하는 사람도 있으며, 주님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질계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것으로 보이지만, 영계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부흥에 대해서도 비슷한 오해를 합니다. 교회 건물이 커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헌금이 많이 쌍이고, 유명해지면, 그것이 부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들이 건물 짓기에 목숨을 거는 것도, 그 외형을 보고 모여드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얻기 위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흥이란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부흥이란 내적인 마음 상태의 변화입니다. 곧, 생각의 변화가 참된 부흥입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유명하고 부흥한 듯이 보여도, 내적 생명이 바뀌지 않으면 영원한 곳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이기적이며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면, 그것이 곧 부흥입니다. 항상 남을 비판하고 험담하는 사람들이 말로써 사람을 섬기게 되었다면, 그것이 곧 부흥입니다. 항상 자기 문제, 자기 가족, 자기 고민으로 씨름하는 살마들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아파하고 중보 한다면
그것이 곧 부흥입니다. 거칠고 사나운 사람들이 내면으로부터 온유하고 겸손해진다면 그것이 곧 부흥인 것입니다. 부흥이란 내면의 변화, 생명의 성숙이지 결코 외적인 변화가 아닙니다. 땅과 물질계는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으나 하늘과 영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중시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친구를 사귀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결혼하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돈을 버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그의 영혼은 지옥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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