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생각 다스리기

생각은 씨앗, 행함은 열매입니다②

예림의집 2022. 5. 12. 15:00

생각은 씨앗, 행함은 열매입니다②

 

먼저 정확히 말씀드리면,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님이 들어오시는 일입니다. 단순히 입술의 말 몇 마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부터 그분은 우리의 가치과, 말의 습관, 물질관, 결혼관 등 모든 영역을 지배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행함, 곧 열매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구원의 완성이며, 더 깊은 구원을 향해서 발전해 가게 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씨앗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마귀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들은 큰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교회에 충성 봉사하기 때문에, 많은 헌금을 드리기 때문에, 교회에서 하루 종일 살기 때문에 천국은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 땅에서 알아주는 사람이고 외적인 부흥을 일으키고 복을 받은 듯이 보여도, 내적인 변화 곧 주님의 열매가 없다면 그는 주님과 또 천국과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서로 사랑해야 하는 곳에 갈 수 없으며, 이 땅에서 섬기지 못하는 사람도 영원히 서로 섬겨야 하는 곳에 갈 수 없으며, 이 당에서 많이 가지려고 하는 사람도 영원히

서로 주려고 하는 곳에 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는 물질, 지위, 권세. 지식 등으로 사람을 분별하지만, 영계에서는 철저하게 그의 인품, 영혼의 발전 상태를 봅니다. 만약 그가 주를 믿으면서도 아주 작은 열매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매우 낮은 차원의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 23:39-43, 고린도전서 3:10, 5:4,5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삶과 인격의 열매가 없으면서도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몹시 어리석은 이리 아닐 수 없습니다. 생각은 씨앗입니다. 그것은 영의 영의 작용입니다. 그것은 영의 세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럽고 악한 생각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범죄 하지 않았어도 생각으로 범죄 하면 그의 영혼이 더러워집니다. 점차로 그는 악의 포로가 되어 위선자가 될 뿐입니다. 오직 주님을 묵상하고, 주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씨앗을 잉태하십시오. 주님의 씨앗을 잉태하고, 겨울이 지나 고난의 세월이 지나가면 드디어 봄을 오게 되며 주님의 싹은 피어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주님의 싹은 여름의 땀을 거쳐 가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을 위해, 진정한 영적 성장을 위하여 우리의 생각을 정결하게 합시다.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십시오. 말씀의 기운이 당신의 내부에 가득하게 하십시오. 우리 속에서 주님의 기운, 천국의 기운은 점점 더 자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천국은 결코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누가복음 17:20,21). 우리 마음속에 있고, 우리 공동체 교회 공동체 안에 있으며, 예배 가운데 있고, 우리의 삶 속에 관계 속에 있습니다. 결코 천국은 돈이나 가정이나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씨를 받아들인 사람의 심령에 임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을 다스려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