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악한 자로 태어납니다.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주장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을 속이지 말고 먼저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십시오. 우리의 본성은 악합니다. 그래서 평생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며 삽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극도로 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에는 사회적으로 저명한 이도 있을 것이고, 공부를 많이 한 이도 있을 것이고, 종교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로 인해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않습니까? 자기 자신을 가장 높게 여기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극도로 악한 사람입니다.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지옥을 만들어 놓고 우리를 거기에 들어가도록 하는 그런 잔인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대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죗값은 반드시 치러야 함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을 악이라 하고, 악을 선으로 갚는 모순된 존재가 아니십니다.
악한 것을 철저히 다루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이 없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 무서운 심판을 우리가 받지 않도록 막아서십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멸망을 면하고 하늘에 사는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아 영벌에 처해지거나 영생을 얻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다시 복음으로/옥한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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