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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들어가는 말②

예림의집 2022. 4. 1. 08:38

사랑의 기술-들어가는 말②

 

우리가 스스로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또 심각하게 자기중심적인 태도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그리소 사랑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이제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더 이상 자기 혼자 애쓸 필요 없이,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자 갈망한다면, 그 관계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큰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힘겨운 상황을 허락하실 때에,

우리 안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된다면 더욱 풍성하고 지혜롭고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나누는 이 주제 "사랑의 기술"은 우리의 관계에 상처를 주는 거짓 사랑의 태도와 행동을 일깨우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적인 사랑의 차이점을 알게 되며,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상숭배적인 태도를 버릴 수 있게 되며 그것을 버리기 위해 그 우상숭배의 유형들을 파악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살펴보게 될 사랑의 종류는 그리스어로 "아가페"라는 단어의 사랑입니다. 아가페는 다른 모든 종류의 사랑보다도 뛰어나며, 형제애(필레오)와 이성애(에로스)의 근본을 이루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모든 관계에 있어 사랑이 그 근본 동기가 되는 수준으로까지 성숙하기를 갈망합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진 파괴적인 동기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12-13). 우리의 사랑이 더욱 정결해지고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나는 통찰력은 그 힘이 매우 강력하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기준으로 사랑의 기술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