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그리스도인의 삶

사랑으로 정복하신 분

예림의집 2022. 3. 21. 23:33

사랑으로 정복하신 분

 

<아직도 가야 할 길>, <거짓 사람들> 등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스콧 펙은 신경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는 수많은 종교를 연구하던 중에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이유는 각양의 종교들이 주장하는 신들 중에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신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스콧 펙 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강력한 무기와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셨다면, 거기에는 감동과 은혜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보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본래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에게는 형벌이 따라옵니다. 저주와 재앙이 따라옵니다. 죄인에게는 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는 사망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섬김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죄인들을 섬기시기 위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흉악한 죄인들을 위한 대속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복음 받은 사람의 행복/ 강준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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