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곳에서 우린 예배하네!!
15년 전, 태국에 선교사로 오기 전에 중국 단기 선교를 여러차례 다녀 왔♘는데 중국에서 숨죽이며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맘껏 크게 할 수 없어서 답답하고 영적으로 숨쉴 수 없♘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달을 인터넷을 통해 예배드리며 중국에서 드렸던 예배가 떠올라 많이 힘들♘습니다.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전도하고 교제하는 성도로서의 일상이 너무도 그립고 목 말랐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후 태국도 외국인들의 관광을 전면 허락하는 분위기 가운데 저희도 다시 대면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부모님들이 아직 허락하지 않아서 못 나오지만 어른 성도들과 학생들은 다시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산에 있는 반넝, 피타키리, 후웨이플루 남현 교회도 대면예배를 시작했지만 많은 성도들과 아이들이 예배에 나오지 않고 있어서 계속 기도하며 예배의 정상적인 회복을 위해 전도사님들을 독려하고 있 습 니 다 . 산족의 세 교 회 들 과 반다윗 교회의 수요예배와 기도회 , 성경 공부 , 주 일 학 교 예배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다 회복되어 질수 있도록, 어린 학생들 또한 교회에 나와 마음껏 찬양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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