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실직한 루찌라 성도 가정
인터넷 화장품 판매, 옷 판매, 집에서 음식 판매, 꼬치구이 판매, 가공식품 판매 등등 지난번 기도 소식지를 통해 기도 부탁드렸던 루찌라 성도의 코로나로 인해 실직 후 시도해 봤던 일들입니다. 열심으로 도전해 봤지만 해 본 일마다 두 세달만에 문을 내리고 수입이 없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며 저희가 도울수 있는것은 도우며 기도하고 있는데 저희도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루찌라 성도의 남편인 콴차이가 퇴비를 만들어 납품하는 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납품할 곳은 이미 여러군데 있고 생산비가 많이 들지 않아 시작하기가 어렵지 않다며 저희에게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재료 구입비 및 기계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다녀오며 받았던 헌금으로 루찌라 가정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퇴비에 들어가는 중요한 재료 중에 하나인 쇠똥을 구하기가 현재 힘들어 시작하지 못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루찌라 성도 가정 가운데 속히 임하시도록, 남편 콴차이가 새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돌아오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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