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라..!
"지금 여기에 우두커니 서 있지 말고 무엇인가 좀 하렴!" 이것이 이 시대에서 행동하라는 친밀한 요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생각의 방식을 영적인 삶에 강요할 때 본래부터 위험성이 있습니다. 너무 자주 우리가 그 믿음을 선언하든지 안 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마구 행동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교만한 자세로, "좋아요, 하나님. 나는 이것이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위하여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교만스러운 모습입니다.
우리 마음의 뒤편에 전통적으로 전해 들어오던 충고가 있는데,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의 대부분이 이 충고가 성경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실제로 이 말은 100퍼센트 하나님의 말씀과 대치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만히 있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스스로 도울 수 없음을 아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보내셔서 죽게 하신 바로 그 이유입니다. 우리는 죄의 상태를 개선하느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을 읽으십시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면, 그분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시는 중요한 부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의 존전에서 가만히 있을 때, 가장 가르침을 잘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자신을 놓는 것이 됩니다. 당신은 너무 바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노력을 내려놓고 가만히 있으십시오. 침묵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당신이 예배로 부르심에 큰 개혁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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