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7장 3절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랑에는 반드시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미가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신상을 만들고, 여기에 드는 비용을 하나님께 "거룩히" 드린다고 합니다. 어불성설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없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던 영적 암흑기의 한 단면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전한 순종이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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