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장 4-5절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세상을 향한 사랑은 허무한 짝사랑에 불과합니다. 삼손은 늘 사랑할 대상을 찾아 헤맸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언제나 문제만 일으켰습니다.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다가가지만, 돌아오는 것은 거짓과 배신, 상처뿐이었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세상과 하나님이라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 결정이 우리의 영생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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