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장 31절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신앙이 침체되면 쉽고 편한 것만 구합니다. 단 지파는 본래 배정받은 땅을 차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자, 무방비 상태의 라이스를 공격해 점령합니다. 또한 멀리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집에 내려가는 것이 힘들어지자 미가가 만든 우상을 섬깁니다. 이는 갈렙이 견고한 성이 있던 헤브론 산지를 믿음으로 정복한 것과 대조됩니다(사사기 1:20; 여호수아 14:12).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업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담대한 믿음의 싸움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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