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5장 18-19절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타는 목마름 가운데 삼손은 하나님을 향해 구원을 부르짖습니다. 40년 만에 이스라엘 땅에 하나님 은혜를 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우물을 터뜨려 삼손을 구원하십니다. 그 물을 마실 때 삼손은 정신을 회복합니다(히, 슈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마실 때 살아 있는 존재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분께 구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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