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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계명: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②

예림의집 2021. 8. 19. 11:28

위대한 계명: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②

 

어제에 이어서,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태복음 5:33-37). 그동안 당신의 말이 믿음직스럽지 못했는가? 무책임한 적은 없었는가? 당신이 약속한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누구든지 네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38-42절). 당신은 재빠르게 복수하는 편인가? 항상 동등한 대접을 원하는가? 당신에게 실수한 자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일에 인색한가?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43-48절).

당신이 지금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당신을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가? 당신의 원수에게 선을 베푸는 일을 주저하는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마태복음 6:1). 당신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가? 당신은 사람들의 관심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한 수단으로 "영적인 일"을 할 때가 있는가? "너는 구제할 때에.."(2-4절). 십일조 생활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가? 헌금을 마지못해 하는 경향은 없는가? 헌금이 자신을 위해 쓰이길 원하는가?

당신은 희생적으로 구제하는 일에 소홀한 편인가? "너희가 기도할 때에.."(5-13절). 다른 사람이 기도할 때 당신은 딴생각을 하는가? 당신의 기도는 진실되지 못할 때가 있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겠다고 말했을 때만 기도하는가?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기도해 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14, 15절). 당신은 누군가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가? 원한을 가지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과거에 좋지 않았던 일들을 자구 꺼내 이야기하는가?

"금식할 때에는.."(16-18절). 금식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가? 식욕이 당신을 지배하는가? 당신은 금식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는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19-21절). 하나님보다 당신에게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당신은 우상처럼 여기는 물건을 갖고 있는가? 천국에 보화를 쌓는 일에 망설였던 일이 있었는가?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22, 23절). 당신은 지금 누군가에게 질투를 하고 있는가? 지금 탐심을 내는 물건이 있는가? 경건치 않은 그림이나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가?

말초적인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염려하지 말라"(25-32절). 당신은 늘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당신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까 늘 걱정하는가? 당신에게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어려웠던 적이 있는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6). 당신은 다른 사람을 비판한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가? 당신은 "난 당신보다 거룩하다!"라는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는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7-11절). 당신은 당신이 매일 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감사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12절). 당신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당신은 자기중심의 삶을 살아왔는가? 섬기고자 하는 대상을 당신이 고른 적이 있는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13-14절). 당신은 옳은 일이 무엇인지 알았으면서도 행하기를 거절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그리스도 편에 서지 못한 적이 있는가? 옳은 일이 아닌데도 다른 사람이 원하면 그 일을 하는 편인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15-20절).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열매를 발견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는가? 사람, 기쁨, 평안, 그리고 인내와 같은 열매가 당신에 삶에서 나타나지 않는가? 친절, 선, 진실, 온유, 그리고 자기 절제는 당신과 상관이 없는가? "나더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21, 22절). 당신의 삶 속에서 의도적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부분이 있는가? 그리스도께 당신 삶 전체를 드리는 것이 두려운가? 당신의 삶의 주인은 자기 자신인가?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태복음 7:24-29).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실천하는 일에는 게을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지 않은 듯이 살아가고 있는가? 당신은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에 관심이 없는가? 이렇게 모든 질문을 마쳤습니다. 제가 읽어드린 질문을 따라 하나하나 대답을 하고 "Yess!"를 선택한 순간 회개의 기도를 했다면, 당신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빼먹은 것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 대답을 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