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계명: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라!①
지금까지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삶의 목적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가 사랑의 하나님의 위대한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아는 만큼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 습관과 바른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경건의 시간(QT)을 갖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다음은 성경 일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해야 합니다. 이 같은 바른 습관이 매우 중요하듯이, 바른 마음의 자세는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정결한 마음과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 모든 진리를 함께 묶기 위해 네 가지의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그 첫째가 "필요를 깨달으라"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기독교가 날이 갈수록 번창할 것이라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수는 지극히 형식적인 신자들을 다 포함해도 하양 세를 그리고 있는 반면에, 이슬람교도들의 수는 해가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십억을 들여 신학 토론 컨퍼런스를 하는 동안 무슬림들은 그 돈을 가지고 사람들을 개종시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엄청난 양의 돈을 교회 건물과 여러 가지 휘양 찬란한 센터들을 세우는데 쏟아붓고 있는 동안, 무슬림들은 전 세계에 그들의 사상을 전파하고 가르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시급한 위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더 이상 한가하게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이 일의 심각함을 깨닫고 그 필요를 느껴야 합니다.
둘째로, "당신의 잠재성을 깨달으라!"입니다. 불행히도,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세계 인구는 기독교 인구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바로 우리가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계정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그 근거로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와 능력으로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임재와 동행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에게 권세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가능성과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 사실을 믿지 못하겠다면, 빌립보서 4장 13절을 읽어봅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9세기의 위대한 전도자 D. L. 무디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기억하십시오! 그와 함께 하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도 함께 하십니다. 우리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디와 똑같은 모습으로 사용하시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능력으로 당신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이든, 언제이든 기꺼이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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