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5장 37절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하나님은 등잔대 위에 일곱 등잔을 두어 "앞"을 비추라 명하십니다. "앞"(히, 파네)은 "얼굴"을 뜻합니다. 등잔은 성소를 밝히는 유일한 빛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해서 제사장이 등잔의 빛으로 나아갈 때,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몸소 경험합니다. 그 빛으로 얼굴이 환해집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우리 삶을 환하게 비추시는 빛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받아 살아가는 성도를 통해 온 땅에 하나님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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