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편 10절
주님의 이름을 난다는 것은 인간관계에서처럼 그저 이름만 알고 지내는 사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응답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주님을 의지하는 신뢰요, 주님을 찾는 간절함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김춘수 시인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분은 내게 구원의 꽃으로 다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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