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 2절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어린이와 젖먹이의 입이 어떻게 하나님의 권능을 세울 수 있을까요? 어린이는 항상 "엄마, 아빠"를 입에 달고 삽니다. 믿고 의지할 대상이 엄마와 아빠기 때문입니다. 젖먹이는 엄마 품에 안겨 젖을 먹어야만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시키고 병든 자들을 고치셨을 때, 어린이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만을 의지하는 연약한 자들을 통해 권능을 나타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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