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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치르신 대가

예림의집 2021. 4. 1. 11:19

십자가로 치르신 대가

 

많은 이가 "왜 하나님은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용서할 수 없는가?"라는 의문을 품습니다. 큰 회사의 경영자가 내게 말했습니다. "직원이 자주 기계를 망가뜨리고 자재를 낭비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을 용서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대가를 요구하고 용서하시죠?" 그러나 그가 잊은 것이 있습니다. 화사는 직원의 실수로 손상 입은 장비를 수리하고 대체하는 것이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내 어린 딸이 전등을 깨뜨린다면 나는 사랑 많고 용서하는 아버지로서 울고 있는 딸을 안아 주면서 "울지 마, 용서해 줄게."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게 바로 하나님이 하셔야만 하는 일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따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누가 그 전등 값을 지불하는가?" "내가" 지불합니다. 이것이 하아님이 우리를 위해 향하신 일입니다. 그분은 "내가 너희를 용서해 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스스로 십자가를 통해 용서의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석가모니나 무함마드, 공자 혹은 다른 어떤 종교 지도자도 할 수 없었던 대가 지불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보좌에서 기꺼이 내려와 인간으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도 단지 선한 삶을 사는 것으로는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 말고 다른 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