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30절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난 무익한 종은 왜 슬피 울며 이를 갈았을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잘할걸..'이라는 뒤늦은 후회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은 아무 잘못 없이 억울하게 쫓겨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의 특징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받으면 뉘우치기는커녕 원망합니다. 억울해하지 맙시다. 겸손히 자기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좋은 일꾼입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25장 32,33 (0) | 2021.03.24 |
---|---|
마태복음 24장 32절 (0) | 2021.03.23 |
마태복음 23장 23절 (0) | 2021.03.15 |
마태복음 17장 2절 (0) | 2021.02.25 |
마태복음 16장 15절 (0)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