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쉬워지는 길
어떤 사람들은 용서나 믿음, 인내와 겸손을 타고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이 자연스럽게 몸에 붙을 때까지 이를 악물고 실천한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전자레인지 안에서처럼 몇 분 안에 뚝딱 완성되지 않습니다. 첫 피아노 레슨에 거장이 된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리듬에 맞춰 춤추는 삶이 편해지는 것, 너무도 힘들었던 순종이 제2의 천성으로 굳어지는 것,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예수님의 길을 선택하다 보면 그 길로 가는 데 필요한 모든 의지와 힘을 하나님이 공급해 주심을 똑똑히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그분에 대한 믿음이 점점 더 깊어집니다.
부드러운 표면에 생기는 홈처럼 새로운 충성의 습관들이 자리 잡습니다. 그렇게 도면 "쉽지만"그릇된 선택"과 "힘들지만 옳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일 때마다.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옳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살아가는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편했던 불순종이 오히려 불편해집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것은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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