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겁 많고 비겁한 자였지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부터는 두려움 없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역시 다른 사람들에 관해 느끼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두려움의 삶에서 우리가 우주의 창조자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두려움이 없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도 어떻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 일단 나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정민아,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말해 봅시다. 그리고 "주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해 봅시다. 그런 다음에 당신과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사람 한 명을 정해서 "00야! 너를 사랑해!"라고 고백해 봅시다. 처음에는 어색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용기를 추시기를 축복합니다. 정말 사랑 말하기 힘들 때에는 눈을 감고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의 그 사랑을 떠올려 보세요.
이렇게 해서 "서로 사랑한다고 말합시다"라는 주제를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부터는 조금 여기에서 조금 더 발전된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용기를 주는 말씀으로 본 주제를 마칠까 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한일서 4장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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