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진 것을 사용하라①

당신이 가진 것을 사용하라①

 

이 섬김으로의 부르심에서 세 번째 단계는 실용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물을 내려라."라는 주님의 명령에 대해 베드로가 이렇게 답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주님, 만약 제가 오늘 아침에 주님이 하실 일에 대해 알았더라면, 저는 두로나 카이로로 사람을 보내 최근에 특허를 받은 그물을 사 오게 했을 겁니다. 저희의 그물은 덧대고 덧대어 형편이 말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저희 그물을 너무 낡았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의 그물을 내려라."

우리는 무언가를 할 때마다 잘 숙련되지 않아 그 일을 하지 못한다는 핑계를 댈 때가 많습니다. "그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은 목사에게 맡겨. 나는 그런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어." "나는 잘 가르치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그 반을 맡으라고 해."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가진 것을 사용하라." 당신의 최선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최선이 아닐 수도 있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최선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므로 언제나 수확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가진 것을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것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최대한 그것을 배우고 익히고 사용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그것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최선의 훈련은 사용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쓰고, 고통을 감내하고,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라도 떼어낼 수 없는 완벽한 당신이 할 일입니다. 그래서 지력과 손가락 끝과 무릎이 조화를 이루면, 주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결과가 뒤따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