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열어 전할 이유
"예수"라는 말,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말이 믿는 사람의 입에서 비록 서툴거나 논리적이지 않게 나와도, 그 말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핍박 아니면 구원 둘 중 하나로 나타납니다. 그 말은 비 없는 구름처럼 그저 자나 가지 않고 듣는 자가 구원받고 돌아오거나 거부하는 자가 이를 갈고 대항합니다. 그러니 어느 편을 택하겠습니까? 세상이 싫어하니 입을 다문 채 복음이 전해지면 나타날 이 놀라운 능력을 외면하고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까?
나만 구원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세상으로부터 미움받고 멸시받고 핍박받아도 한 영혼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능력을 체험하고 싶습니까? 우리는 양자택일해야 합니다. 우리는 침묵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예수 믿는 사람이 온 사방으로부터 욕을 먹는다 할지라도 할 말은 해야 합니다. 어떤 지도자가 실수했다.
어떤 교회가 부패했다, 기독교인의 반 이상이 썩어서 냄새가 난다 할지라도 썩지 않은 나머지 사람은 말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이요, 성령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까지,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옥한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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