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그리스도인의 삶

제자에게 필요한 믿음

예림의집 2021. 1. 30. 11:07

제자에게 필요한 믿음

 

카일 아이들먼은 <팬인가, 제자인가>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팬은 희생 엇이 즐기기만 원한다. 그렇다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원하지 않는 건 아니다. 단지 모험까지 할 생각은 없을 뿐이다. ... 팬은 예수님께 이런 맹세를 남발한다. '상황이 좋고 당신이 계약 조건을 잘 지키는 한 당신을 좇겠습니다. 제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 한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팬은 혹시 지신에게 피해가 올까 두려워서 예수님을 전심으로 따리지 못한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의 돈과 시간, 에너지를 전부 쏟을 생각까지는 없다."

혹시 예수님의 팬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호수를 건너가자는 예수님을 따라 배에 올라야 합니다. 광풍도 예상해야 합니다. 배가 흔들리는데 주님은 깊이 잠드신 것 같아 두려움에 휩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예수님이 여정의 인도자라는 사실과 어떤 어려움에도 우리를 우리를 목적지까지 인도하시리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쓰임 받는 사람은 웬만한 광풍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믿음을 가진 이입니다. 우리를 그 믿음으로 이끌어 가시기 위해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의 인생에, 우리의 인생에 어려움의 밤을 허락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그 길로 우리도 걸어가야 합니다. 제가 그 길을 따라 걸어보니 참 힘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정, 팬입니까? 제자입니까?(이장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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